히로시마 원폭 피해와 한국인 피해 | 원폭 참상~역사를 기역해야 하는 이유
1945년 8월 6일 오전 8시 15분, 일본 히로시마 상공에서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실전에 원자폭탄이 사용되었습니다. 단 한 발의 폭탄은 도시를 순식간에 폐허로 만들었고 수많은 생명을 앗아갔습니다. 많은 사람이 히로시마 원폭을 일본의 비극으로만 기억하지만, 당시 일제강점기 아래 강제동원되거나 생계를 위해 일본으로 건너간 수많은 한국인(조선인) 역시 참혹한 희생자였습니다. 이들의 이야기는 오랫동안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으며, 광복 이후에도 극심한 후유증과 사회적 무관심 속에서 충분한 치료와 보상을 받지 못했습니다.